건축 이란?
  공간 구성계획
  건축 설계계획
  디자인 요소
  건축 외부계획
  건축 법규
  건축 명언 모음
 


1. 외부 공간의 형성

공간은 기본적으로 하나의 물체와 그것을 지각하는 인간과의 사이에서 생기는 상호관계에 의해서 형성된다. 이 상호관계는 주로 시각에 의해 규정되나 건축공간으로서 생각할 경우에는 후각, 청각, 촉각등도 함께 관계된다.
일상생활에서도 흔히 아무런 뜻 없이 공간을 만들어내는 경우가 많이 있다.
 

예를 들면 야외에 가서 들판에 돗자리 등을 까는 경우 그곳에 돗자리를 깔으므로써 자연속에 가정적인 장소가 생긴다. 그것을 걷어내면 또 원래의 들판으로 되돌아가 버린다.
또한 옥외에서 연설하는 사람 주위에 모인 군중에 의해서 연설하는 사람을 중심으로한 하나의 긴장된 공간이 생긴다. 연설이 끝나 군중이 흩어져버리면 이 긴장된 공간도 없어져 버린다. 공간이란 이와같이 흥미가 있으며 연구할 가치가 있는 것이다. 「진흙을 이겨 그로써 그릇을 만든다. 그 無에 당하여 그릇의 用이 있다. 호유를 파서 그로써 實을 만든다.
그 無에 당하여 실의 用이 있다. 그러므로 有의 그로써 利를 함은, 無의 그로써 用을 함에서 利다.」라고 老子는 말하였다. 상식적으로 말하면 건축공간은 바닥(floor), 벽(wall), 천정(ceiling)에 의해서 한정된다. 따라서 바닥(wall), 벽(wall), 천정(ceiling)은 건축공간을 한정하는 3요소라 할 수가 있다. 물론 최근에 와서는 벽과 천정이 일체가 된 곡면구조나 바닥이 그대로 벽이나 천정이 되어버리는 동굴건축 등과 같이 3요소가 확실하지 않은 것도 있다.
그러나 우주시대에 돌입한 현시점에서도 건축공간을 생각할 때 인간을 중력에서 지키는 바닥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옥외 공간의 경우도 옥내의 공간과 같이 바닥면의 텍스츄어, 무늬, 높이차 등은 모두 중요한 디자인의 요소다.
건축가는 바닥이나 벽, 천정에 여러 재료를 써서 구체적인 건축공간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예를 들면 햇볕이 내리쬐는 평탄한 대지에 벽을 쌓아 하나의 벽을 만들었다고 하자. 그렇게 하면 거기에는 아무래도 연인들이 껴안으며 속삭이는데 적합한 햇빛 닿는 공간이 생기고 그 뒤쪽에는 햇빛이 닿지 않는 차가운 공간이 생길 것이다.
이 벽돌벽을 헐어내면 원래의 변함없는 대지로 되돌아가는 것이다. 또 지면의 위에 덮개와 같은 것을 달았다고 하면 더운 지방에서는 따가운 햇볕으로부터 인간을 지키는 공간이 생긴다. 이 덮개를 없애버리면 평탄한 대지로 되돌아간다.
이와같이 벽이나 천정을 만들어내므로 거기에 건축공간을 창조할 수가 있는 것이다. 그 방법에 따라서 공간의 질은 크게 변화 하는 것이다. 그러면 「건축에 있어서 외부공간」이란 무엇일까. 그것은 먼저 "自然속에서 自然을 한정" 하는데서 시작된다.
외부공간은 자연에서 틀(frame)에 의해서 따낸 공간이며 단지 무한하게 퍼지는 자연, 그 자체와는 다른 것이다. 외부공간은 인간에 의해서 창조된 목적있는 외부 환경이며 자연 이상으로 의미있는 공간이다. 그러므로 외부공간의 설계란 이와같은 의미가 있는 공간을 창조하는 기술을 말하는 것이다. 틀(frame)에 의해서 둘러싸이므로 인하여 외부공간은 틀에서부터 안으로 향해서 구심적으로 질서 잡혀가며 그 틀(frame)속에는 인간의 의도와 기능에 넘친 적극적인 공간이 만들어진다.
그에 비해서 자연은 무한하게 퍼져가는 원심적인 공간이며 이것을 소극적인 공간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건축공간은 바닥, 벽, 천정의 3요소에 의해서 제한된다.
그러나 외부공간의 경우는 "지붕이 없는 건축"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바닥과 벽이라는 2요소에 의해서 한정하지 않으면 안된다.
다시 말하면 건축에서 보다 1요소가 적은 2요소를 구사해서 창조해내는 공간인 것이다. 외부공간은 무한하게 퍼져가는 자연이 아니고 "지붕이 없는 建築"이 되기 위해서는 평면계획이 중요하다. 2요소로 디자인하기 위하여 바닥에나 벽에나 충분한 연구가 이루어져야 한다.
예를들면 재질뿐만이 아니라 바닥에 고저차를 두고 그 사이를 계단이나 경사로 연결하는 것도 좋은 일이다. 벽면의 재질에 대해서는 외부에서는 외부공간 보다 거리가 멀기 때문에 어느정도의 거리에서 재질이 어떻게 보이는가를 알아 두는 것도 좋은 일이다. 또 벽의 높이는 시선보다 높게 하는가. 낮게하는가 그 선별도 중요하다.
또 벽의 높이(H)와 거리(D)의 비율(D/H)의 관계도 연구하여 두어야 한다. 이태리의 광장의 공간에서 재미스럽게 생각되는 것은 한그루의 나무도 심지를 않았다는 것이다. 바닥면에는 아름다운 패턴으로 포장이 되어 있어서 지붕의 유무외에는 집의 내외의 차라는 것이 느껴지지 않는다. 거기다 창이 작은 조적조의 두꺼운 벽은 내부와 외부의 공간을 확실히 구획하여 공간에 조금도 침투성이 없다. 지금까지 집위에 있던 지붕이 이동을 개시하여 광장쪽에 엄습해와서 안과 밖은 반대로 되고 지금까지 내부이던곳은 외부가 되고 지금까지 외부였었던 곳은 내부가 되는 환상이 떠오른다.
이와같이 內外공간에 뒤집을 수 있는 가역성이 있다는 것은 건축의 공간을 생각하여가는 경우 극히 시사적이며 여기에 「역공간」이라는 공간을 생각하게 되는 것이다.건축가는 자기가 설계하는 건축이 점유하는 공간에 대해서 충분히 배려 하는 것은 물론, 그 건축이 점유하지 않는 역공간에까지 같은 정도의 배려가 이루어졌을 때, 다시말하면 건축의 주강을 적극적인 공간으로서 설계할 때, 혹은 대지전체를 한채의 건축으로서 생각해서 설계할 때, 거기에 비로소 외부공간의 설계가 시작된다고 할 수 있다.

2. 적극적 공간과 소극적 공간건축공간은 크게 나눠 주위의 프레임에서 안으로 향해 모이는 공간과, 중앙에 핵이 있어 밖으로 향해 퍼지는 공간이 있다고 할 수 있다.
어느 대상A에 대해서 그것을 둘러싼 공간 B가 충실된 것이라고 생각할 때 B는 A에 대해서 적극적이라고 생각하게 되며 여기에 B를 A에 대해서 P-space라고 부르기로 한다. 또 대상 A를 둘러싼 공간을 자연과 같은 인간적인 의도가 없는 공간이라고 생각 할 때 B는 A에 대해서 소극적이라고 생각되어 B를 A에 대 N-space라고 부르기로 한다.예를 들면 유화로 사물을 그릴 때 그 배경에도 모두 물감을 칠하여 남기는 곳이 없는 것이 보통이다. 그
래서 이것을 P-space라고 생각한다. 동양의 묵화로는 배경을 채색하는 일은 없고 여백은 무한적이며 발전적이다. 그래서 이것을 N­space라고 생각하여 두자. 이와같이 두 개의 다른 공간이념이 어떤 때는 N→P라는 식으로 질적 전환의 기회를 유지하면서 평형하던가,
또 긴 시간의 경과에 의해서 자연과 동화해서 P→N가 될 가능성을 내포하면서 평형하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그러면 공간의 적극성이라는 것은 공간에 인간의 의도가 유포되어 있는 것, 또는 계획성이 있는 것을 의미한다.
계획이란 공간논적으로 말하면 우선 외주의 프레임을 정하고 안쪽으로 향하여 질서를 잡아가는 사고방식이다. 또 공간의 소극성이라는 것은 공간이 자연발생적이며 계획성이 없는 것이다. 계획성이 없다는 것은 공간논적으로 말해서 내측에서 밖으로 향하여 발산적으로 증식하여가는 일이다. 따라서 전자에는 수검성이 있으며 후자에는 발산성이 있는 것이다.
공간의 침투라는 것에 대해서 생각하여 보자. 석조나 벽돌조와 같은 조적조의 건축에서는 창이나 출입구의 개구부를 만드는 데는 인방을 사용하든가 아치를 사용하든가 하여 벽체에서 구멍을 따내지 않으면 안된다. 그에 반해서 전통적인 목조건축은 소위 기둥과 보의 구성으로 되는 가구식구조의 건축으로서 기둥이나 보가 아닌 부분은 모두 개구부가 될 수 있으므로 조적조와 같이 구멍을 따내는 것이 아니고 어떻게 구멍을 막느냐가 오히려 관심사이다. 일반적으로 말해서 가구식구조의 집에서는 개구부가 크고 내부와 외부와는 상호 침투성이 있어 공간으로서는 확실한 내부영역의 한계가 없다. 더구나 전통적 목조건축에 있어서는 자연에 대립하는 것이 아니라 자연에 융합하려고 하고 있다.「
물건을 정리하려면 선반이나 상자가 필요하다. 건축이나 정원의 기법도 같으며 공간을 질서잡는데 틀 같은 것으로서 폐쇄공간을 형성하는 예가 흔하다. 용안사의 석정을 둘러싸는 흙담장은 훌륭하다. 기와의 색이나 제질이 근처의 환경과 조화되어 있는 인공적인 거눅재 료인데도 불구하고 위화감이 없다. 더구나 공간의 비스터를 한정하고 긴장시키는데, 이와같이 훌륭한 조형도 없을 것이다.」
공간의 침투가 거의 없는 조적조에 있어서는 한채의 건축이 자연속에 고립되어 있어도 경관이 될 수 있다는 사실에 대해서, 철골유리의 집이나 목조건축과 같이 침투성이 많은 건축에서는 집의 외측에 담장과 같은 프레임이 없으면 여간해서 경관이 될 수 없다는 사실을 비교하여 보면 흥미있다.
벽체가 견고해 공간의 침투성이 없는 유럽의 교회건축은 그 내부에 사람이 들어가서 종교적 의식을 할 수 있도록 자기완결적이다. 예를 들면 샤르트르 교회와 같이 그 넓은 자연속에 존재할 수도 있다.목조주택은 직접 도로에 접하지 않고 담장으로 둘러싸여서 세워지는 수가 많다. 그러므로 마당은 도로에서는 보이지 않고 집내부의 질서에 속한다.
미국에서 많이 볼 수 있는 독립교외주택에서는 집은 녹색잔디나 화단에 둘러싸인 환경속에 세워진다. 그 마당은 도로와 같은 외적 질서와 일체화해서 오히려 통행인의 대상이 되어 지도전체로서 아름답다.그리고 경우에 따라서는 마당은 실내에서 보이지 않는 경우도 있다.건축에 있어서의 기녑성에 대해서 생각해 보고자 한다. 인간이 最初로 생각해낸 기념성이란 다른 물건보다 鮮明하게 고립하는 일이며 오베리스크나 기념탑과 같은 垂直性 요소와 그것을 둘러싼 공간에 의해서 형성된다.
그리고 그 물체의 형과 그 형의 역공간인 N­space와의 사이에 侵秀作用이 없고 兩者의 형이 모두 밸런스가 잡혀 있어서 아름다울 때 그 기념성은 더욱 유일적으로 되며 質이 높아진다. 또 逆空間의 형을 어지럽히는 다른 형체가 그 부근에 출현하면 양자의 밸런스가 흐트러져서 기념성이 죽어 버리는 수가 있다.외부공간이란 극히 건축적인 공간의 構成을 말하며 지붕이 있는 본래의 건축부분과 지붕이 없는 부분과를 일체적으로 취급해서 P­space 혹은 「PN­space」를 창조해내는 일이다. 그렇기 위해서는 스케일이라던가 텍스츄어, 공간의 나누기, 순위 등에 대해서 연구하여둘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그것들에 대해서 저자 자신의 실제의 경험에서 기술하고자 한다.
1. 스케일 인간의 눈은 거의 60°의 시계를 갖으며 직시할 때는 1°의 코운이 된다고 한다. 건축적 견해에 관해서 역사적으로 보면 19세기의 독일의 건축가 H. Blumenfeld의 견해가 있는데, 그에 따르면 인간이 앞을 볼 때 2 : 1의 비율로 상부를 본다고 하면 40°의 예각이 되고
건축상부의 하늘이 보이는 정도를 고려하면 시점과 건물과의 거리 (D)와 건물의 높이(H)로 하여 D/H=2, 예각 27°로서 건물을 전체로서 볼 수가 있따. 또 Werner Hegemann과 Elbert Peets의 "The American Vitruvius"에 따르면 건축의 높이 (H)의 2위의 거리 (D)만큼 떨어지지 않으면 건축을 전체로서 볼 수가 없다. 즉 그 예각(θ₁)은 tanθ₁= 1/2, θ₁≒27°이다. 개개의 건축보다 일군의 건축으로서 볼 경우는 D=3H정도 떨어진 즉, tan=θ₂ = 1/3, θ₂≒18°의 예각이라고 한다.
이 숫자는 Paule Zucker의 "Town and Square"에도 나타나는데 참으로 정적이며 중세적이다.Camilo Sitte는 광장의 크기에 대해 기술하였는데 그에 따르면 광장의 선은 최소 치수로 주요건축의 높이와 같게 하고 치수에서는 그 높이의 2배를 넘지 않도록 한다. 이것을 식으로 고치면 1≤D/H≤2가되고 D/H가 1보다 작아지면 광장이라기 보다 건축과 건축간의 상호 간섭이 너무 강해진 공간이 되며 D/H가 2배를 넘으면 너무 떨어져서 광장으로서의 폐쇄력이 작용하기 어렵게 된다고 볼 수 있다.
D/H가 1과 2의 사이에서는 공간이 평형되어 있어 가장 긴장된 수이다. 외부공간에 있어서는 내부공간치수의 8배내지 10배의 스케일을 사용할 수가 있다. 이것을 "one­tenth" theory라고 부르기도 한다.외부공간에서 실제 걸어보면 알 수 있는데 20∼25m마다 반복되는 리듬감이 있다던가 재질의 변화가 있다던가 바닥의 레벨차가 있다던가 하면 큰 공간이라도 그 단조성이 깨져 급속히 생생하여진다.
이 모듈이 너무 작아도 안되며 길어도 안된다. 마치 인간의 얼굴을 식별할 수 있는 거리라고 하는 70′∼ 80′는 이 20∼50m에 합치한다. 여기에 한변이 200∼300m나 되는 도심의 빌딩에서 단조로운 벽면이 길게 계속되면 시가는 극히 비인간적으로 되기 쉽다. 20∼30m마다 들어간 소정원을 만든다거나 쇼윈도의 상황을 바꾼다거나 벽면에서 돌출물을 만든다든가 여러 가지 방법으로 외부공간에 리듬을 줄수 있다.
2. 텍스츄어외부공간의 설계에 있어 거리와 텍스츄어의 관계는 설계상 중요하다. 어느정도 거리에서 재료가 어떻게 보이는가를 알아두는 것은 외부공간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편리하다.제 2차대전후, 제물치장콘크리트가 유행한 일이 있다. 제물치장콘크리트의 건축에선 타일을 붙이던가 페인트를 칠하든가 해서 속인것이 아닌 무엇인가 본격적인 구조적 표현이 인정되어 일반시민에게 그리 환영되지 않을 경우에도 일부 진취적 건축가에게서 크게 지지를 받았다. 그러나 전후 20년이상 경험으로 봐서 시각적으로 문제점이있다느 것을 알았다. 하나는 몇 해를 지나면 콘크리트표면의 아름다움이 없어지고 둔한 회색면으로 되기쉬운 것이다. 그러므로 떨어진거리에서 보면 거푸집에 의해 생긴 텍스츄어가 보이지 않게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제물치장콘크리트에도 더욱 풍부한 텍스츄어를 부착시키는 일이 세계적으로 시작되었다.외부공간의 디자인 기법1. 외부공간의 계획외부공간의 설계를 함에 있어서 어떠한 기법이 있는지에 대해 기술하면.그렇다면 영역은 어떻게 설정하는 것인가.
외부공간에 있어서 영역을 크게 나누면 인간만의 영역과 인간이외의 교통기관도 포함되는 영역이 있다. 자동차가 들어오는 것을 막기위해서는 표지를 세우느니 보다 계단을 1단이나 2단이라도 만들어야 된다. 안쪽에는 시각적으로는 연속된 공간이면서도 인간만이 행동할 수 있는 영역을 설정할 수가 있다. 사람들이 똑바로건 비슷하게건 분자의 브라운운동 같이 자유로이 활보할 수 있는 영역을 창조하는 것이 외부공간의 간잡이의 시작이라고 하겠다.외부공간을 「지붕이 없는 건축」이라고 생각한다면 건축설계의 기본인 레이아웃(간잡이)이 당연히 외부공간의 설계의 중요한 요점이며 간잡이는 그공간에 요구되는 용도를 분석하고 이에 대응하는 역할을 설정하는 일이다.외부공간에 있어서의 영역인간만의 영역인간 이외의 교통기관도 포함되는 영역영역을 나누기 위하여 자동차가 들어오는 것을 막기 위해 표지판을 세우느니 보다 계단을 1단이나 2단이라도 만들어야 된다. 안쪽에는 시각적으로는 연속된 공간이면서도 인간만이 행동할 수 있는 영역을 설정할 수가 있다. 사람들이 똑바로건 비슷하게건 분자의 브라운운동같이 자유로이 활보할 수 있는 영역을 창조하는 것이 외부공간의 간잡이의 시작이라고 하겠다.인간의 행위에 대한 공간을 크게 나누면 운동의 공간(SM)과 정체의 공간(SS)을 둘 수가 있을 것이다.
정체의 공간 : 물먹기, 손씻기, 배설은 용도가 극히 명료하므로 알기쉽고, 방해가 되지 안흔 장소에 실내의 간잡이와 변함없이 배치하면 된다.운동의 공간 : 평탄하고 방해물이 없이 넓찍한 것이 바람직하며, 정체의 공간과 같이 세밀한 수법이 없는 편이 오히려 잘되는 경우가 많다.외부공간의 설계에 있어서 가급적이면 그 공간에 명확한 용도를 부여하는 일이며 그로 인하여 공간의 크기나 포장의 텍스츄어, 벽의 상황, 바닥의 고저차 등을 정하는데 좋은 실마리가 되는 것이다.
외부공간의 간잡이에 있어서 방향성이 있는 경우에는 한 끝에 무엇인가를 배치해야 된다. 그림 3-3a와 같이 앞으로 나감에 따라서 공간의 질이 떨어져 버리면 공간이 발산적이어서 박력이 생기기 어렵다. 그에 비해서 끝에 목적이라던가 사람을 긴장시키는 것이 있을 경우에는 그사이의 공간에도 박력을 주기 쉽고 도중의 공간에 매력이 생기며, 도중의 공간에 매력이 있으면 목표도 더욱 강하게 되는 상호 작용을 할 수가 있다.
예) 뉴욕에 있는 「록펠러 센터」의 챤넬 가든에는 양쪽에 상점이 배치되어 있는데 거기에도 끝에 선큰 가든(낮은 정원)으로 된 스케이트장 있으므로 인하여 사람들을 유인한다.
 ▷외부의 질서를 건축내부에 의식적으로 침투시킨다는 사고방식으로 설계하는 방법 유럽의 기독교 교회라던가, 역의 콘코스와 같은 것은 그 실례이다. 그림 3-4와 같이 공간의 영역이라는 점에서 말하면 내부와 같이 생각되는 공간도 항상 공중에 개방되어 있어서 외부의 질서가 내부에 침투되어 있는 것이라고 생각된다.
 ▷외부공간의 간잡이에 있어서의 공간의 크기 공간의 크기결정은 설계상의 중요한 포인트의 하나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어떤 목적에 사용하는 공간인가 막연한 목적에 사용하는가를 알아야한다. 또 전기한 "one­tenth"이론은 크기 결정상에 참고가 될 것이다. 공간의 시각구조에서 말해서 너무 작은 공간도 안되나 의미없이 너무 큰 외부공간은 더욱 좋지 않다.
1보도를 20~25m로서 1,2,3,4,5보도 정도의 치수를 사용하기에 알맞으며 8.9.10보도는 하나의 짜임새 잇는 외부공간으로서는 상한의 치수이다. 단 외부공간을 구성하는 경우 이와같은 크기의 공간을 몇 개고 이어서 공간에 질서와 순서를 부여할 수도 잇는 것이다. 그것을 마치 실내의 설계에서 크기나 질이 다른 방을 이어서 한채의 건축을 세우는 것과 같다. ·인간이 걸어갈때 가분좋게 걸을 수 있는 거리 - 300m·날씨에 따라 차를 타고 싶은 거리 - 500m·인간이 자기의 영역으로서 몸에 느낄수 있는 규모 - 500㎡· 인간의 존재를 인정할 수 있는 최대거리 - 1200m
2. 공간의 폐쇄 외부공간의 간잡이를 하는데 있어서 각 공간에 어느정도 폐쇄성을 주어 求心的으로 공간의 秩序를 잡아가는 방법이다.
그를 위해서는 벽의 배치나 그 상황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일반적으로 말해서 바둑판 같은 도로 배치에 따라서 건축 한 경우는 건물의 나은 모서리가 직각으로 도로에 돌출하고 또 그림과 같이 한채 많의 건물을 짓지않고 외부공간으로 한 경우라도 공간의 폐쇄성이라는 점에서 효과가 적다.
그에 대해서 모서리를 다져 안모서리의 공간을 만들은 것에 대해서는 공간의 폐쇄성을 훨씬 확연하게 할 수가 있다. 이것은 이미 유럽의 광장에서 실험한 것이다.
벽의 배치에 대해서 논해 보면, 낮은 벽은 주로 영역과 영역의 구분으로 사용되며 「안모서리」에 꾸부려서 사용되거나 독립해서 쪽곧은 벽으로서 사용되거나 간에 폐쇄성에는 관계가 없다.
오히려 바닥면의 고저차가 있는 곳이나. 물흐름 부분이나 나무심은 경계선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 사람의 키보다 벽이 높아지면 전술한바와 같이 공간의 폐쇄성이 생기나 그림과 같은 경우는 벽의 간격이 중요하게 된다. 여기에도 건축의 높이(H)와 인동간격 (D)의 관계식 D/H≥1,D/H<1이 적용된다. 벽의 높이를 H 간격의 폭을 D 라고 하면 D/H<1에서는 출입구적인 요소가 강하다.
그 곳을 지나서 다음의 공간으로 가보고 싶은 기대감을 준다. D/H=1에서는 밸런스가 잡히고 D/H>1이 되면 개구부가 되고 공간의 폐쇄성도 감소되는 것은 당연하다. 이와같은 것을 참고로 하면서 높은 벽, 낮은 벽, 직선의 벽, 곡선의 벽, 꿈부러진 벽.... 등을 잘 선별 사용해서 배치하여 변화가 있는 외부공간을 창조해 낼 수가 있다.
3. 외부공간의 순위적 질서 외부공간의 구성에 있어서 그 공간이 하나, 혹은 두개, 다수복합하는 경우등이 있다. 어떤 경우라도 공간에 순위적 질서라는 것을 생각할 수가 있다. 공간의 순위적 질서를 잡아가는 방법의 하나는 용도나 기능에 따라. 공간의 영역을 설정하는 일이다.
다음과 같이 공간의 영역을 설정하여 본다. 외부적 → 반외부적(또는 반 내부적) → 내부적 공식적 → 반공식적(또는 반 사적) → 사적 다수집합적 → 중수 집합적 → 소수집합적 잡다적, 오락적 → 중간적 → 정서적, 예술적 동적, 스포츠적 → 중간적 → 정적, 문화적 이러한 예외에 실제는 각조의 조함이 고려된다.
외부공간은 처음에 정의한바와 같이 단순한 N-SPACE와 달라서 인간의 의도가 차 있는 P-SCACE이므로 인간의 다양한 의도가 있는 한 모든 조합이 고려되는 것이다.

외부적, 반외부적, 내부적이라는 공간질서의 構成을 그림을 참조하면,
1의 외부공간은 넓어 D/H도 크고, 바닥면은 비교적 거칠으며, 나무 등을 심었다.
2의 공간에서는 1의 공간에 비해서 얼마간 좁고 D/H의 관계도 조금씩 작아져서 바닥면은 인공적인 재료를 사용하고 있으며, 3의 공간은 2의 공간보다 더 좁고 벽면에 의한 폐쇄성이 있다.
D/H도 2, 3, 4, 5…정도다. 바닥면은 결이 가는 아름다운 재료를 사용했으며 조명느 보통의 옥외조명 폴과 같은 것이 아니라. 벽면에서 튀어나온 델리케이트한 것을 사용하는 등 내부적인 효과를 얻고자 하고 있따.
또 이 3의 공간에서는 옥와가구, 옥외조각 등을 많이 활용했다. 이와같이 외부적인 것에서 내부적인 것으로 옮겨지는 공간질서를 창조해낼 수 있다. ▷ 공식적 →반공식적 → 사적 이라는 공간의 「하이어라키」에 대해서 실례를 들어 설명한다. 그림 3-16은 산기슭의 경사면에 계획된 연수센터의 캠퍼스이다.
NO.1 공간은 관리동과 연결복도에 의해서 둘러싸인 공식적인 공간으로 옥외의 의식이나 집회에 적합도록 무대와 깃대가 설치되어 있다. NO.2 공간은 교실들에 의해서 둘러싸인 반공식적인 공간을 강의 도중에 학생이 잡담, 독서 휴식을 할 수 있다. NO.3 공간은 식당. 학생홀, 도서관으로 둘러싸인 일상적인 외부공간이다. 이와같이 공간의 하이어라키를 가진 3개의 외부공간, 자연의 경사를 이용해서 높은 곳으로부터 차례로 계단을 콘넥타로 해서 배치 했다. 나무, 옥외조명등은 각각 공식적, 반공식적, 사적으로 적합하도록 디자인 되어 있다. 이것은 마치 실내 공간 질서로서의 객실, 거실 개실에 해당된다.
공간의 하이어라키를 가진 3개의 외부공간, 자연의 경사를 이용해서 높은 곳으로부터 차례로 계단을 콘젝타로 해서 배치 했다. 나무, 옥외조명 등은 각각 공식적, 반공식적, 사적…으로 적합하도록 디자인되어 있다. 이것은 마치 실내 공간 질서로서의 객실, 거실, 개실에 해당된다. 하겠다. 다수 집합적, 중수 집합적, 소수 집합적이라는 공간질서는 전술한 one tence theory를 응용해서 간단히 만들 수가 있을 것이다. 공간이 작아짐에 따라서 벽을 높이던가 결이 잔 재료를 사용하던가 조명에 변화를 줌으로써 공간의 하이어라키를 강조할 수가 있을 것이다. 또 잡다하거나 오락적인 외부공간도 디자인 할 수 있을 것이며 정적 예술적인 외부공간도 디자인할 수 있을 것이다. 경사면의 일부로 둘러싸인것과 같은 외부공간도 창조되며 시냇물이나 호수에 면해서 뒤쪽이 막힌 즐거운 공간도 창조할 수가 있을 것이다. 요켠대 모든 지리적 조건을 극복하여 이용하고, 그 공간에 요구되는 기능의 종류와 농도에 따라서 변화가 풍부한 공간질서가 있는 공간을 창조해내야 할 것이다. 4. 외부공간의 연속 같은 경치라도 카메라를 통해 보던가 머리를 다리사이로 바라보던가 하면 경치가 훌륭한 수가 있다. 또 사진의 구도를 정할 때, 近景에 차양이나 나무에 매달린 잎 등을 넣어 막연한 遠景을 긴장시켜서 스케일감이 있는 공간으로 할 수가 있다. 가장 단순하고 명쾌한 것은 도리이일 것이다 이도리이는 지도에 신사의 위치를 표시하는 기호로서 사용될 뿐만아니라 실제의 외부공간에서도 신사공간의 상징이 된다. 그리고 공간에 위치하므로 인하여 비스터를 긴장시켜서 사람들에게 진행의 방향을 암시한다. 그조형은 단순한 만큼 오히려 모뉴멘탈이라고도 할 수 있다. 외부공간의 구성에 있어서도 조망을 긴장시켜 공간에 변화나 기대감을 줄 수가 있다. 사람의 움직임에 따라 보이고 감춰지고하여 공간에 변화가 주어지는 경우가 많다. 거기에는 바닥면의 고저차를 이용하던가 나무를 배치하던가 눈높이의 벽을 사용하던가 해서 만들 수 있다. 소설은 복선이라는 것이 깔리듯이 외부공간의 구성에 있어서도 그와 같은 것이 있다. 원경을 잠시 보이고는 다시 보이지 않게하고, 또다시 나타내는 방법은 일본식정원의 기법으로서 많이 사용되어 온 것이다. 또 벽이나 나무와 같은 것에 부딛쳐서 직각으로 구부러지는 기법은 안쪽이 확실히 보이지 않아 깊은 인상을 준다. 진행방향을 바꾸므로 인하여 다른 비스터를 얻을 수가 있어서 공간의 단조함을 깨뜨리고 공간에 양동을 낳는다. 중요한 건축에의 어프로치나 신사의 참도 등으로 사용되는 외부공간의 설계의 전통적 수법이며 이것을 근대 건축의 외부공간 구성에 d;용하기도 쉽다. 또 그때 생기는「안모서리」나 「나온모서리」의 공간을 잘 이용하여 변화를 공간에 줄 수가 있다. 외부공간의 설계에 있어서 유럽의 기법과 일본기법과의 차이는 대상의 전모를 처음부터 모두 보이는 것과 조금씩 보이는 것이다. 어느 쪽이 좋다던가 나쁘다는 것이 아니고, 필요에 따라서 그 기법을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 생각한다. 예를 들면, 일본의 어느 고급 관광여관은 경사면에 있어서 그 현관에 서면 수평선을 살린 단층건물의 입구밖에 보이지 않는다. 입구를 들어가 내려가면서 오른쪽으로 왼쪽으로 펼쳐진 공간은 현관에 섰을 때와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이다. 모스크바의 어느 호텔은 대 사원의 거대하고 호화로운 건축이지만 안으로 들어가면 점점 간소하여져서 처음과 같은 첨탑이 있는 위용이 없어진다. 외부공간의 설계는 처음에 전모를 보고 강한 인상을 주는 것도 한 방법이겠으나, 소규모이며 전모를 보이지 않고 기대를 가지게 하면서 조금씩 공간을 파악할 수 있도록 배치를 하는 것도 한 방법일 것이다. 또한 양자를 병용하여 강한 인상을 주면서 싫증이 나지 않는 외부공간을 만드는 것은 더 좋은 방법일 것이다. 5. 그밖의 기법 선큰 가든의 기법은 외부공간의 규모가 크거나 평면이 복잡하던가 사람이 많이 모이는 도심부에서 공간을 파악하기 어렵다든가 공간적으로 연속시키면서도 표를 가진사람과 갖지 않은 사람과를 구분 한다든가 그 응용범위는 넓다. 바닥면의 고저차를 연결하는 옥외계단이나 경사로에 대해서는 그림에 있어서 2개의 레벨이 다른 공간을 A,B 로하고 A를 B보다 높다고 하면 A,B를 잇는 계단이나 경사로에는 기본적으로 3가지의 방식이 있다. 첫째는 계단이 B영역에 들어가 있는 것이고(1), 둘째는 계단이 A영역에 들어가 있는 것이고(2), 셋째는 그 어느곳에도 속하지 않는 중간적인 C영역에 들어가 있는 것(3)이다. A영역이 A′까지 연장되고 B영역에 B′까지 연장되어 그 중간적인 C′영역에 있는 경우(4)는 제3의 변형이다. 외부공간의 설계에 있어서 기타유의해야할 것에 대해서 기술하고자 한다. 외부공간의 설계에 있어서 기타 유의 해야할 것은 바닥의 고저차를 유효하게 사용하는 일이다. 바닥의 고저차를 유효하게 사용. 그로인하여 높은 레벨, 낮은 레벨, 중간의 레벨을 맏들 수 있다. 고저차를 만드는 것은 영역의 경계를 확실히 하는 것이며 또 고저차에 의해 몇 개간의 공간을 절단하거나 결합하던가 하는 일이 자유스럽게 되는 것이다. 또 표준 지반면보다 바닥면이 낮추어져 선큰 가든에서는 벽을 친것과 같은 폐쇄적 효과가 있으며 또, 지면에서 낮은 부분을 볼 때는 한눈으로 전공간을 파악하기가 쉬우므로 외부공간이 설계에서는 극히 유효한 기법이다. 선큰가든의 기법은 외부공간의 규모가 크거나 평면이 복잡하던가 사람이 많이 모이는 도심부에서 공간을 파악하기 어렵다든가 공간적으로 연속시키면서도 표를 가진 사람과 갖지 않은 사람과를 구분 한다든가. 그 응용범위는 넓다. 공간에 있어서의 계단은 폭이넓어 충분히 사람들이 비켜지나갈 수 있는 것이 좋다. 또 전술한 바와 같이 단높이는 실내의 것과 같던가, 낮게해도 좋고 단나비는 실내의 것보다 길게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 옥외계단은 계단참의 위치나 안길이에 의해서 그 인상이 틀린다. 예를 들면 그림2-24와 같이 계단 아래에 섯을 때 계단참의 안길이가 깊으면 계단참에서 상부의 계단은 보이지 않게 되어서 최초의 계단의 제일 윗단이 지평선을 이룬다. 그리고 올라가면서 다음의 계단이 보이게 된다. 계단참이 많이 있는 경우는 차례로 그 위의 계단이 나타난다. 그에 비해서 계단 참의 안길이가 짧은 경우에는 계단의 전모를 한눈에 파악할 수가 있다. 계단의 상부의 단에 의해서 지평선이 확실히 구획되고 올라감에 따라서 거기에 무엇인가 벼란간 출현하면 시선이 그 대상에 집중하고 더 올라감에 따라 그 대상의 전모가 나타나서 보기 좋은 경우가 있다. 옥외계단은 올라갈때와 내려올때 크게 인상이 다르다 등산할 때에 오르는 것과 내려가는 것이 심리적으로 다른것과 같다. 산을 정복하고 내려올때는 오를 때와 같은 기대감은 적은것이 보통이다. 건축에 있어서는 면과 면이 교차되는 선이나 서로 다른 재료가 맞붙는 선은 중요하게 여겨 시공의 정밀도를 나타낸다. 외벽과 천장과의 교차선이 곧으면 잘 마무리 된 것처럼 보인다. 공간에 있어서는 내부공간보다 넓고 잘 내다보이기 때문에 특히 선에 주의하지 않으면 안된다. 미장공사에서도 벽면에 얼마간의 음양이 있어도 외벽과 천정과의 교차선이 곧으면 잘 마무리 된 것처럼 보인다. 공간에 있어서는 내부공간보다 넓고 잘 내다 보이기 때문에 특히 선에 주의하지 않으면 안된다. 가장자리에 사용하는 재료는 포장면에 사용하는 재료보다 좋은 재료이어야 한다. 예를 들면 몰탈 마무리한 포장에 벽돌테두리는 사용하지만 벽돌포장은 현장 마무리한 몰탈 테두리로는 빈약하므로 적어도 PC콘크리트의 갓돌이나 다듬은 갓돌이 요구된다. 화강암을 붙인 포장에 벽돌의 가장자리는 사용할 수 없으나 그 반대인 경우는 지장이 없다. 이와 같이 가장자리가 되는 것은 안에 사용한 재료보다. 정확하다던 가 견고하다던 가 흡수성이 적다던 가 재료가 격이 높은 것이 바람직하다. 외부공간의 구성에 있어서 등 간격인 것이라던가 일직선상에 정열 되야 될 것이 조금이라도 어긋나면 보기 싫게된다. 또 정확하게 평행 되어야 할 것이 휘어 있어도 나쁘다. 가급적 정확하게 물건을 배치하는 것이 보통이지만 외부공간에 있어서는 맞추지 않는 랜덤 패턴을 쓰는 것이 오히려 좋은 결과를 이루는 경우도 많은 것이다. 외부공간에 있어서 물의 취급은 추운 지방에서는 물은 그다지 의의가 있는 것은 아닐지 모르나 따뜻한 지방에서는 외부공간에 있어서 물은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것이다. 물에는 정지된 것과 움직이는 것이 고려된다. 정지된 물은 물건을 거꾸로 비쳐서 공간에 깊이를 줄 수가 있다. 특히 야간조명의 음영은 효과적으로 공간의 퍼짐을 배가한다. 움직이는 물에는 유수나 분수가 있다. 유수 낮고 얕게 사용하면 시각적으로 공간의 연결을 유지하면서 공간과 공간과의 경계를 설정할 수 있다. 또 유수는 곳곳에 뚝을 쌓으므로 인하여 물의 움직임을 더욱 과장 할 수 있다.. 공간질서의 창조 1. (+)공간과 (-)공간 무에서 필요없는 부분을 파내어 만들어내는 조각도 있다. 건축공간도 내측에서 질서를 정비하여 원심적으로 만들어가는 다시 말하면 (+)하면서 만들어가는 공간과, 외측에서 질서를 정비하고 구심적으로 만들어가는 즉 (-)하면서 만들어가는 공간으로 크게 나눌수 있다. 전자는 우선 내측을 정하고 밖으로 향해서 질서를 바로잡아 가므로, 내부의 기능이나 공간이 상황에 대해서 충분히 검토한 뒤에, 그것을 조립해서 증식하고 점차 규모를 확대해서 하나의 유기체로 마무리해 간다. 후자는 우선 외측을 정하고 안으로 향해서 질서를 바로잡아가므로, 도시의스케일과도 관련있는 대전제에 따라서 전체구성으로서의 규모나 내부의 배열방법에 대해서 충분히 검토한 뒤에, 그것을 분석, 세분하고 어느 하나의 시스템에 따라 내부공간을 채워간다. 알토의 평면을 보면 좌우비대칭인 음양이 있는 평면형, 예각이나 둔각으로 교차되는 벽면선, 자유활달한 곡선 등이 사용되고 있으며 입면에 있어서도 처마선이 지그자그로 되든가 이상한 곡선으로 되든가 한다. 그의 작품을 실지로 보지 않고 도면만으로 판단하는 것은 모순이라 생각된다. 아무것도 없는 곳에 부재를 가져다 덧붙여 만들어내는 조각도 있고, 눈앞에 있는 돌이나 통나실제로 그가 설계하여 이뤄진 건축물은 이상하게도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평면에서의 의미를 몰랐던 음양은 환상적인 주름이나 음영을 생생하게 준다. 처마선은 스카이라인의 단조로움을 깨뜨리고 배경의 칩엽수림과 호흥해서 다가온다. 전면벼과 후면벽이 평면적으로, 어긋나 있어도 그런 것은 그에게 있어서는 문제가 않된다. 평면도라는 것은 사고속에서만 존재하는 것이며 일단 스페이스 디바이더로서의 벽이 건추공간에 출현하게 되면 알토의 마술에 의해서 그 벽돌을 시각적으로 아무런 관계없이 각기 독립된 공간의 훌륭함에 사람들은 감명받는 것이다. 그리고 그 장소에는 그에 적합한 도어의 손잡이, 계단의 난간, 조명기 가구, 깔개가 놓여있어서 그 공간을 움직이는 사람들에게 피부로 그의 건축의 훌륭함을 느끼게 한다. 이와 같이 그는 안에서 밖으로 향하여 공간의 질서를 잡아 간다. 다시마해서 (+)하면서 만들어가는 건축에 반하여, 밖에서 안으로 향해서 공간의 질서를 잡아간다. (+)하면서 만들어가는 건축에는 그 규모에 한계가 있으며 그것을 넘어서 (+)해가면 동맥경화가 일어나고 결국에는 혼란을 불러일으킨다. 따라서 한도이상으로 규모가 커진다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내용이 복잡하고 대규모인 계획에서는 , 외측에서 구심적으로 질서를 잡아 넣어 가는 방법과 내측에서 원심적으로 질서를 잡아 가는 방법을 병용하고 양자의 어느쪽에도 치우치지 않고 조화가된 상호관계에 있어서 공간의 질을 높여가는 것이 바람직한 것이다. 2. 내적질서와 외적질서 여기서 전술한 (+)하면서 만들어가는 건축, (-)하면서 만들어가는 건축과 관련시켜 생각하여 보면 공간을 내부화하여 내적질서를 확보하면서 도시를 만들어가는 방법은, (+)하면서 만들어가는 건축의 사고계열에 들어가며 토지이용, 교통 등의 계획과 같은 도시의 기본적 골조로 되는 외적질서를 확보하면서 도시를 만들어가는 방법은, (-)하면서 만들어가는 건축의 사고법계열에 들어간다 하겠다. 도시는 그 내용이 복잡하고 항상 신진대사하고 있으므로 파악하기 어렵다. 공간논적으로 기술할 때도시계획은 어느쪽이냐하면 2차원적인 외적질서의 구성에 주안을 둔 계획이며, 건축계획은 어느쪽이냐하면 3차원적인 내적질서의 구성에 주안을 둔 계획이라 하겠다. 2차원적인 외적질서라는 것은 수천미터의 상공에서 도시를 내려다 본것같은 것이며 인간 동작이나 행동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 그에 비해서 3차원적인 내적질서에 있어서는 인간의 동작이나 행동만이 가장 중요한것이며 모든 공간은 인간을 중심으로 만들어지는 거이다. 또 도시는 모든 부분에서 다용도병존이 아니면 무의미하고 비인간적이라는 견해도 긍정되나 도시는 본래 분업과 전문화에 있으며, 그 방향은 강화될 것이기 때문에 인구 부백만의 근대도시전체가 다용도병존의 「내적질서」라는 것은 기술적으로 불가능하며 오히려 혼란을 초래한다. 그러나 하나의 내적질서 뿐만이 아니라 몇갠가의 변화있는 내적질서로 세포분열되어 있다면 외적질서의 테두리 안에 내적질서가 내용이 풍요하게 병립해서 재차 능률과 인간성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건축가는 추상적인 개념을 형태로 바꾸는 사람들이지만 눈으로 보기 어렵고 더구나 변화하는 외적질서에 대해서 앞으로도 겸허한 태도로 연구하지 않으면 안될 것이라 생각된다.

Move off